맥북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 방법, 맥북 블루투스 이어폰 끊김 현상 해결방법 정리
선이 있는 이어폰은 이제 거의 쓰이지 않을 정도로 맥북을 이용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보지 못한 분들은 있어도 한번 사용하면 선으로 연결된 이어폰으로 돌아가기는 정말 힘들죠.
맥북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해 음악을 듣거나, FaceTime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먼저 연결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오늘은 맥북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하기
첫 번째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우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켜는 일입니다.
기기에 따라 다르지만 양쪽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빼고, 전원을 켜서 우선 맥북이 해당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해요.
전원이 정상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에 들어와 있는지, 혹은 베터리가 없는지 등등은 꼭 살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시스템 환경 설정" 메뉴에 있는 "블루투스" 메뉴로 이동합니다.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는 경우라면 확인 과정을 거쳐서 연결을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우선 내 블루투스 이어폰을 맥북이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화면에 보이듯, 여러분의 블루투스 이어폰 전원이 잘 들어와 있는 상태라면 기기를 검색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연결" 버튼을 클릭해서 맥북에서 올바르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해 보도록 합니다.
이처럼 올바른 블루투스 연결이 되었을 경우, 여러분의 이어폰 이름과 함께 "연결됨"이라고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맥북에서는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하는 과정이 굉장히 간단하고 쉽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을 한 뒤, 오른쪽 상단 음량 버튼을 누르면 사운드 환경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의 효과라던가 혹은 출력 음향의 설정, 입력 음향의 설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메뉴를 통해서 양쪽 음향의 균형을 맞출 수도 있고요.
음악을 들을 때에는 환경설정을 바꿔 해당 음향을 더 돋보이도록 변경해 줄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끊김 현상 해결방법
간혹 여러 블루투스 장치를 맥북에서 사용하다 보면 끊기는 현상이 발생되곤 합니다.
노래나 영상을 잘 보고 듣다가 음향이 중간 중간 끊기면 2가지를 체크해 봐야 하는데요.
첫 번째는 블루투스 이어폰에 문제가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전원이 나간것은 아닌지, 배터리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등등을 살펴야 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문제가 아니라면, 맥북에서 다시금 블루투스 기기를 재설정하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 블루투스 아이콘을 클릭하게 되면 다시 블루투스 기기를 재설정하는 메뉴가 등장합니다.
이처럼 블루투스 모듈 재설정을 하게 되면 연결되어 있는 모든 블루투스 기기들을 다시금 재설정하여 연결을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정상적으로 블루투스 기기를 활용할 수 있으니 한번쯤 고려해 보면 어떨까 하네요.
저도 간혹 여러 블루투스 장비를 이용할 때에는 이 방법을 이용하곤 합니다.
여기까지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는 방법에서 부터 끊김 현상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사운드 환경설정도 해 준다면 맥북의 막강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블루투스 이어폰을 잘 설정해 보시고 즐거운 맥북 생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