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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문서 프로그램, 문서 편집 프로그램 추천 본문
이번 포스트에서는 맥북에서 보다 전문적으로 문서 작업을 할 때 활용할 프로그램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웹 서핑이나 이미지 또는 영상 편집을 맥북을 이용해 많이 하실테지만 무엇보다 문서 작업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할 거 같아요.
메모장과 같은 앱으로도 문서를 작성 할 수 있으나, 맥북에서 보다 많은 양의 문서를 작성하고 서식을 입히고 싶다면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다른 분들과도 문서 공유 할 때에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일을 전송하기도 편리하고요.
그래서 이런 요건을 만족시켜 줄 총 3가지 프로그램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맥북 문서 프로그램 - Pages
가장 기본이 되는 프로그램이고, PDF, 워드(Word) 파일 형태로도 저장 또는 내보내기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 입니다.
문서에 원하는 서식을 입힐 수 있고, 무엇보다 맥북을 구매하셨다면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이 좋죠.
각종 표, 차트나 도형, 이미지 및 메모와 같은 주석도 문서 작성시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텍스트 역시도 다양한 스타일을 먹일 수 있고, "보기" 메뉴를 통해 문서의 양이 많아질 경우 목록을 토대로 탐색할 수 있죠.
맥북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본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단순한 문서작업의 경우 Pages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맥북 문서 프로그램 - Polaris Office
흔히 폴라리스 오피스라고 불리우는 문서 프로그램은 단순 문서 외에도 MS의 액셀과 같은 프로그램도 포함하고 있는 종합 오피스 프로그램 입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한글 문서를 맥북에서 편집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죠.
한글 문서 외에도 PDF로 문서를 저장할 수 있고, 워드(Word) 형태로도 파일 내보내기가 가능합니다.
폴라리스 오피스를 이용해 저장한 문서는 다른 컴퓨터에서도 쉽게 열고 수정이 가능하니, 꼭 활용해 보면 좋겠죠.
기본적으로 폴라리스 오피스는 맥북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문서 편집 프로그램인데요.
유료버전을 이용한다면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서 구매하여 사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무료버전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많으니 문서 작성시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맥북 문서 프로그램 - Scrivener
마지막으로 소개할 프로그램은 Scrivener 입니다.
이미 전문적으로 문서를 작성하시는 분들은 익히 알고 있는 굉장히 유명한 문서 작성 프로그램 입니다.
특히나 논문을 쓰시는 분들의 경우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나와 있는 버전은 3버전이고, 앱 스토어(AppStore) 에서도 문서 프로그램 중 에디터 추천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죠.
작가 분들이나 학술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Scrivener 프로그램을 워드 프로세서이면서도 아웃 라이너 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각 용도에 맞추어 대본이나 원고, 소설 등의 형태로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참고 문헌을 추가할 때에도 텍스트 문서나 그림, 소리, 영상 등을 포함시킬 수 있어 강력한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어요.
다른 맥북 문서 작성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워드(Word) 프로그램이나 TeX 형태로도 저장하거나 내보낼 수 있습니다.
Scrivener의 한가지 아쉬운 점은 무료가 아니라 유료라는 점인데요.
금액이 있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 이상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글을 작성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활용해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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